"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 올해 '7말8초'가 진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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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 여름휴가를 계획하던 이들도 올해만큼은 머뭇거리고 있는 모양새다.


예년처럼 휴가를 떠나기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휴가를 가더라도 거리두기 지침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인파를 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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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난다면 가능한 야외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7월 말~8월 초 유명 휴가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가 가장 감염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피하려면 회사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여름 휴가를 갈 수 있게 해야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휴가철을 앞두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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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관련해서는 백사장의 햇빛 가림 시설은 2m 간격을 유지, 물놀이 할 때를 빼고는 마스크 착용, 샤워 시설 한 칸씩 떨어져서 사용 등 지침을 내렸다.


한편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23명에게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9.1%만 여름 휴가를 갈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아직 미정'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려 한다'고 대답한 직장인이 59.0%에 달했다.


직장인 72.6%는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가늠할 수 없어서(복수 응답)'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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