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핵인싸들 사이서 대유행 중인 '앞머리 투톤' 염색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핵인싸가 되고 싶다면 이 머리는 어때?"

포인트 컬러 염색인 브릿지, 투톤 염색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시대를 대표하는 염색 트렌드 중 하나였다.

이를 이어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새로운 염색 트렌드가 등장했다.

두 가지 색깔이 다 예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앞머리 투톤 염색'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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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eauty.e_seol'

'앞머리 투톤 염색'은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여러 가지 색상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많다.

또 비교적 빨리 자라는 앞머리 특성상 다양한 색을 도전해 볼 수 있고 복구가 쉬어 혹시 맘에 들지 않더라도 이전 상태로 금방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명하게 다른 색상으로 매칭해 잘못 염색한 듯 보이는 '앞머리 투톤 염색'은 과감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더듬이 염색'으로도 불리는 이 염색은 언뜻 보면 마치 앞머리에만 가발을 붙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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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톤을 더욱 화사하게 해주는 색상도 있지만 과감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톤으로 자연스럽게 매칭하는 것도 좋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 요즘, 색다른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앞머리 투톤 염색'을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