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5일) 밤 영롱한 붉은빛 품은 '스트로베리문' 떠오른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natalielachik', (우) Instagram 'shee_be_quee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새콤한 딸기처럼 빨간 달이 어두운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이번 주 금요일(5일) 딸기처럼 영롱 빨간빛이 나는 '스트로베리문'이 떠오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예전부터 인디언들은 봄의 끝자락이나 6월에 뜨는 보름달을 '스트로베리문'이라고 불렀다.


달이 뜰 때 은은한 빨간빛을 내뿜기도 하지만 6월 초가 딸기를 재배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NBC News


인사이트twitter 'Gatekeeper5150'


실제로 과거 인디언들은 딸기 재배를 앞두고 딸기 농사가 풍년이 되었기를 기원하면서 이때 뜨는 보름달을 '스트로베리문'이라고 불러왔다.


또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남은 한 해의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나사에 따르면 이번 '스트로베리문'은 지난 달 뜬 '핑크문'만큼 밤하늘을 새빨갛게 물들이지는 못하지만 새콤달달한 딸기처럼 은은한 빨간빛을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natalielachik', 


인사이트Instagram 'shee_be_queen'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스트로베리문'이 찾아 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트로베리문이라니 이름이 너무 귀엽다", "상상만 해도 상큼한 느낌이다", "빨리 보고 싶다", "스트로베리문 보고 소원 빌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트로베리문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이번 주 금요일(5일) 늦은 밤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사이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poweredwithmar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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