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목)

솔비, '오만추'서 만난 이규한과 깜짝 결혼 발표... SNS에 올린 게시물 보니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본명 권지안)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직접 심경을 밝혔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우리라는 삶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겠다.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솔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규한과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장면과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같은 날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솔1.jpg솔비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치러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를 선택해 1대1 드라이브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규한은 8년 전 예능에서 만났던 솔비를 떠올리며 "너무 팬이었다. 친해지지 못해서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알고 지낸 지 오래됐는데 스쳤던 인연이다. 친해지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미술을 시작해 본명 권지안으로 화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우아한 가', '지옥에서 온 판사',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솔2.jpg솔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