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강원도 여행 트렌드 반영한 5층 전 객실 오션뷰 콘셉트룸 리뉴얼 오픈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빅데이터 분석 및 고객 조사를 통해 기획한 '비치 카페룸'과 '코코몽 키즈 카페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빅데이터 분석 및 고객 조사를 통해 기획한 프라이빗 오션뷰 카페 콘셉트의 '비치 카페룸'과 '코코몽과 함께 떠나는 바닷속 탐험가' 콘셉트로 꾸며진 '코코몽 키즈 카페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행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및 1,000여 명의 고객 조사 결과, 강원도 지역의 여행 트렌드는 '오션뷰 카페', '먹방', '바다 여행' 등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리조트 5층 바다 전망의 전 객실을 전면 리뉴얼 하고 고객 맞춤형 객실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객실은 5층 전 객실 바다 전망의 20~30평형 대의 넓은 객실에 '오션뷰 카페'와 '키즈 카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된 것이 특징이다.
비치 카페룸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모던 클래식한 '럭셔리 마린' 객실과 화이트와 우드톤 컬러의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내추럴 마린' 객실 2종류가 있다.
바다 전망 객실의 창문은 넓은 통창형으로 설계됐고, 창가쪽에 긴 벤치형 의자를 설치해 나만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코코몽 키즈 카페룸은 인기애니메이션 '코코몽'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바닷속 해저 탐험, 크루즈 여행, 우주 여행 등을 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거실에는 커다란 매트 블록을 쌓고 퍼즐을 맞출 수 있는 신체놀이 매트가 제공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풀과 미끄럼틀도 마련돼 있어 키즈 카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비치 카페룸'과 '코코몽 키즈 카페룸' 오픈을 기념해 '카페 인 더 룸 패키지'와 '헬로 코코몽 패키지'를 오는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카페 인 더 룸 패키지는 비치 카페룸 1박, 애슐리 퀸즈 조식 2인, 켄싱턴 비어 2캔, 해수 사우나 2인, 커피콩빵, 미니바 무료 제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9만4,2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1만5,500원(세금 포함)부터다.
헬로 코코몽 패키지는 코코몽 키즈 카페룸 1박, 애슐리 퀸즈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케니몽, 코코몽 토이 4종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6,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8만3,8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