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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간의 황금연휴 끝난 오늘(6일), 서울 '28도'까지 올라 엄청 덥다

오늘(6일), 서울은 28도까지 오르고 일부 지역은 최고 30도까지 오르겠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6일간의 황금연휴가 끝난 뒤 찾아온 오늘(6일), 서울 날씨는 낮 한때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


일부 지역은 30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6일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 사이로 분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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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낮에는 전날보다 4~8도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보이며, 전남 내륙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세종 12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울산 13도, 창원 14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2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세종 28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창원 24도, 제주 23도 등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대기가 원활해짐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 한해서만 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남해안은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m, 동해·남해 0.5∼2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