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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하고 싶은데 아플까 봐 두려운 엄살쟁이(?)들 미리 붙여 볼 수 있는 '타투 스티커'

타투하고 싶은데 무섭거나 원하는 디자인이 나올까 고민된다면 사용하기 좋은 '타투 스티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oodmorningtow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타투하면 아파...? 나 하고 싶은데..."


특별한 추억이나 좋아하는 대상을 몸에 새길 수 있어 요즘 트랜드로 떠오른 '타투'. 도전하고 싶지만 무시무시한 기구들을 보면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자니 몸속에서 들끓는 이 호기심을 어떡한단 말인가. 고통과 아름다움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면 이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oodmorningtown'


아프지도 않고 예쁜데 지속력까지 좋은 '타투 스티커'가 있으니 말이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타투 스티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손이나 팔 등에 앙증맞은 동물들이 새겨진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투 스티커는 일반 타투처럼 몸에 새기는 것이 아닌 붙이는 제품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oodmorningtown'


먼저 제품의 비닐을 벗기고 피부에 닿도록 붙인다. 그 후 해당 부위를 물로 흥건히 적셔 10~20초 후 잔여물을 벗겨내기만 하면 된다.


양, 판다, 곰, 토끼, 강아지 등 종류가 많기 때문에 원하는 캐릭터 하나 혹은 다양하게 붙일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타투 스티커는 아파서 못 하거나 내가 하려는 디자인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평을 받고 있다.


귀염뽀짝한 디자인까지 갖춰 마음에 쏙 들 테니 당신도 특별한 부위에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goodmorning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