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 맵'이랑 똑같이 생겨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서든어택 실사판'

Instagram 'j_chul.s'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무서운 역주행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특유의 긴장감과 스릴감으로 꿀잼을 선사하며 출시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서든어택을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린다.

Instagram 'keroro_gy'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나르샤파크'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공간이 마련돼 매년 수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 공간은 바로 '서든어택 경기장'이다. 이곳은 게임 속 배경을 그대로 구현해 현실인지 가상인지 헷갈릴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헬멧과 총, 장비를 착용한 후 팀을 나눠 각자의 위치로 간다.

팀끼리 작전을 짠 다음 밀리터리 컨테이너 사이 사이를 탐색해 적군을 향해 마구 쏘면 된다.

Instagram 'keroro_gy'

서든어택 실사판은 최대 60명이 웨어하우스 맵에서 레이저 건을 이용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박진감이 넘친다.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만 움직이는 게 지루했던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준다는 평이다.

압도적인 규모와 전율 넘치는 분위기의 서든어택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으로 더 만나보자.

Instagram 'keroro_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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