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 5월 8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준다던 공약을 지켜주세요"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5월 8일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한다던 공약을 지켜주세요"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어버이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떠올리는 이들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반증일 테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2017년 5월 7일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라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사이트청와대 국민청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앞서 2012년 18대 대선 후보 시절에도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이 같은 두 번의 공약을 떠올린 수백 명의 사람들이 청원에 동의하고 나섰지만, 오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은 시간 상 희박해 보인다.


법정공휴일은 아니더라도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법정공휴일로의 지정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 2018년 4월 11일 청와대는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이후에는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며 공휴일 지정 가능성을 내비쳤었다.


하지만 2020년 5월까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이렇다 할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어 공휴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들의 애(?)가 타고 있다.


많은 이들의 염원(?)대로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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