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갈아타고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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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제는 없으면 금단현상이 올 정도로 일상이 돼버린 '유튜브'.

재미를 위한 영상부터 힐링, 일상 속 꿀팁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이런 유튜브를 더 실용적이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이 훨씬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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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는 제목의 한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한 몇몇 유튜브 이용자들은 프리미엄으로 갈아타고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기존 유튜브는 동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광고가 나오고, 시청 중간에도 광고가 나와 흐름이 끊기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유튜브 프리미엄은 이런 부분을 해소해줄뿐더러 동영상을 다운로드까지 할 수 있어 훨씬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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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직 프리미엄의 기능도 함께 제공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유튜브 음악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해 베터리도 절약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료 플랫폼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삶의 질이 대폭 상승해 재미와 유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이 또 어떤 식으로 발전해 이용자들을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