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2'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로또 1등. 인생 역전"
로또 당첨은 800만 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을 뚫어야만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천운이다.
그런데 일확천금에 당첨됐건만 아직 채 누려보지도 못한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자신이 당첨됐다는 사실을 깜빡(?)했기 때문.

동행복권
지난 29일 '동행복권'은 앞서 6월 1일에 추첨한 제861회 1, 2등 미수령 당첨금 49억2,200만 원의 지급기한이 약 한 달 남았다고 밝혔다.
당첨 번호는 '11, 17, 19, 21, 22, 25'와 보너스 번호 24이며, 1등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복권판매점이다.
2등 당첨자 역시 충청도에서 나왔는데 위치는 충남 논산시 중앙로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다.
861회차 1등과 2등의 미수령 금액은 각각 48억7210만8844원과 4천997만348원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지운수대통'
명시된 지급기한에 따라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째 되는 날인 오는 6월 2일 당첨금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혹시 습관적으로 구매했던 로또 용지를 지갑이나 가방에 넣어두지는 않았는가. 그렇다면 휴지조각이 되기 전에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한편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법에 따라 문화재 보호 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장애인, 유공자,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 등 공익을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