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 인더 트랩'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코로나19로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를 가지 않아 좋은 점도 있지만 대학생들을 괴롭히는 사이버 강의의 문제점은 아마 쏟아지는 과제 폭탄일 것이다.
과제를 먼저 해결하고 노는 유형, 미루고 미루다 하는 유형 등등 쏟아지는 과제 폭탄을 처리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최근 MBTI 유형별로 과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 인더 트랩'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는 정신의학자이자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인 카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돼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격 유형 지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에 의하면 ESTP, INFP, ENFP, ENTP, INTP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한 시간이면 해치울 수 있는 과제는 일주일에 걸쳐서 하고, 일주일 걸릴 과제는 한 시간 만에 뚝딱해내는 청개구리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고 한다.
MBTI에 따르면 각각 모험을 즐기는 활동가, 열정적인 중재자, 재기 발랄한 활동가,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논리적인 사색가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누리꾼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 같은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누리꾼은 "나 ENFP 유형인데 완전 내 얘기인 듯", "내가 저 유형에 해당돼서 과제를 금방금방 했나 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아니 과제를 한 시간 만에 하는 사람이 있다고?", "아니 누가 과제를 일주일이나 함? 엄청 부지런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