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mandaoleand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자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상황을 담은 일러스트 한 장이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amandaoleander'에는 생리 중인 여성들의 아침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일러스트가 게재됐다.
해당 일러스트에는 한 여성이 몸을 웅크리고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타깝게도 여성은 생리를 하고 있는 중인 듯 새하얀 침대 이불 위로 피가 새어 나온 모양이다.
여성은 밤새 자궁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다 겨우 잠들었지만 이내 야속하게 떠오른 햇살에 잠에서 깨어났다.

Instagram 'amandaoleander'
그러나 여성은 눈을 뜨자마자 직감적으로 생리가 샜음을 느꼈는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로 아침, 점심, 저녁, 밤, 새벽을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흘러나오는 생리는 여성들에게 굉장한 불안요소이다.
잠버릇이 심해 이불에 묻을까 봐, 생리 양이 많아 생리대 밖으로 새어 나와 옷에 묻을까 봐 등 이유도 다양하다.
때문에 생리 기간 동안 여성들은 온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로 일상을 보내곤 한다. 허리가 끊어질 듯한 신체적 고통과 더불어 정신적 피폐함까지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해당 일러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진짜 아침마다 깜짝 놀라서 깨는데 완전 공감", "잠버릇 심해서 생리대 2개 깔고 자도 새더라", "진짜 피 묻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는데 너무 싫다" 등 폭발적인 공감을 표했다.

Instagram 'amandaole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