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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공개수배 ‘현상금 1천만원’

가스총으로 은행원을 위협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새마을금고 강도범에게 1천만 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via 서울경찰 페이스북

 

가스총으로 은행원을 위협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새마을금고 강도범에게 1천만 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21일 서울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수배> 전단이 게재됐다.

 

서울경찰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2400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범인이라며 헬멧을 쓴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에 따르면 30~40대로 추정되는 범인은 신장 180cm 정도로 추정되며 흰색 티셔츠에 진청색 바지를 입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2400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얼굴없는범인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신고가 사건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신고전화 : 112 또는 02-3483-9371(서초경찰서 형사과)

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