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너무 가지고 싶어 '인형 뽑기' 안에 들어간 8살 꼬마

인사이트Facebook 'safeppy'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형이랑 꼭 붙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인형을 너무 좋아하던 한 꼬마 아이가 인형뽑기 안에 들어가 갇히고 말았다.


지난 14일 오후 5시경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A(8) 양이 기계 안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A양은 인형이 너무 갖고 싶은 나머지 상품이 나오는 곳으로 들어갔다가 인형뽑기 안에 갇힌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광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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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민의 신고로 곧바로 119가 출동했고 A양은 소방대원과 가게 주인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청이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 속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힌 A양을 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A양은 놀랐을 법도 한데 얌전히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인형을 꼭 쥐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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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위험한 행동을 한 A양에게 주의가 요구되는 한편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부디 아이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는 자신의 소원대로 수많은 인형을 꼭 껴안고 잠들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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