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YouTube '백쿡', (우)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지금, 혼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데 '데이'가 나타났다.
바로 4월 14일인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블랙데이(Black day)'다.
1년 12개월 중 매월 14일은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챙기고 있는 '데이'가 있다.
그중 오늘은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날로 매년 이맘때쯤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곤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올해 역시 블랙데이를 맞아 각종 업계에서는 짜장면과 관련된 식품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블랙데이'의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90년대로 알려졌다.
당시 한 신문은 '블랙데이'에 대해 애인이 없는 남녀가 검은색 옷을 입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다 블랙커피와 짜장면 등 검은 계통의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날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솔로인 친구들과 모여 놀지는 못하더라도 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