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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메이드복' 입고 아내 가현에게 '하녀 이벤트' 해준 사나이 킹기훈

유명 유튜버 김기훈이 아내 가현을 위해 메이드 복을 입고 깜짝 하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자칭 '사랑꾼' 김기훈이 아내를 위해 하녀로 변신했다.


지난 8일 김기훈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고생하는 아내 가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날 김기훈은 자신의 구독자들 요구에 메이드 옷을 입고 아내만을 위한 하녀로 깜작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 기훈은 현타(?)가 제대로 오기도 했지만, 곧바로 아내 가현에게 가서 할 일을 물어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가현은 기훈의 모습을 보자 과거의 서러움을 모두 풀려는 듯 각종 집안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걸레질을 열심히 하던 기훈은 배가 고프다는 가현의 말에 곧바로 중국 음식을 시켰고, 배달 온 음식을 가현의 입에 넣어주며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현도 이런 기훈의 모습에 감동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듯 마사지와 세족까지 부탁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자신의 몸에 맞지도 않는 메이드 복을 입고 열심히 모든 서비스를 마친 기훈은 "미션 클리어"를 선언하며 메이드 체험을 마무리했다.


김기훈의 메이드 변신 영상을 본 누리꾼은 "다시는 저런 옷 입지 마라", "사나이가 저런 옷을 입다니", "아내를 위한 사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드복을 입고 '하녀'로 변신한 김기훈의 헌신적인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사나이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