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 위기 대응을 위한 26조 2,000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과정에서 과로한 기획예산처 공무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일 이 대통령은 밤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에 '17일 만에 '최단기 추경'... 밤새고 코피 쏟으며 만든 민생 방파제'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와 함께 "흘리신 코피는 꼭 보상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무리하게 추경예산안 조기 편성을 지시했는데 코피까지 흘리며 훌륭하게 잘 해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혹 필요한 게 있으면 박홍근 장관님 통해 얘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획예산처 공무원 여러분, 정말로 애 많이 쓰셨다"며 "미안하고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처는 17일이라는 최단 기간 내에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