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게임만 하는 겜돌이·겜순이들의 20년 뒤 충격적인 신체 변화

인사이트Daily Mirror, OnlineCasino.c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컴퓨터와 씨름하는 게이머들은 꼭 한 가지 증상을 호소한다.


목과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뻐근하면서 저리는 등의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고 말이다.


이 가운데 게이머들을 소름 끼치게 한 캐릭터가 공개됐다. 굽은 등과 곰처럼 툭 튀어나온 뱃살, 충혈된 눈과 다크서클까지.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20년 안에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한 체형 변화 인형 '마이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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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Daily Mirror, OnlineCasino.ca


지난 6일 'Daily Mirror' 등 해외 매체들은 OnlineCasino.ca의 연구팀이 조사한 게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마이클은 화면을 장시간 응시해 빨갛게 충혈된 눈을 가졌다. 게임 헤드셋을 착용할 때 받은 압력으로 인해 두개골에는 움푹 파인 자국도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반복해 두드린 탓에 '조갑박리증'을 겪고 있기도 하다. 조갑박리증은 손발톱이 피부에서 벗겨져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말하며 자칫하면 모양의 영구 변형도 불러올 수 있다.


컨트롤러 사용으로 인하여 손가락에 궤양과 굳은살이 생기기도 했다. 목과 어깨, 등뼈가 서서히 굽어지면서 거북이 같은 체형이 되기도 했다.


인사이트Daily Mirror, OnlineCasino.ca


연구원들은 "수년간 인공조명을 받아 창백하고 칙칙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D와 B-12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다리와 팔에 스트레스 관련 습진을 가지고 있었고 영구적으로 구부러진 자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반작용 없이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이 자세로 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게이머들이 마이클처럼 변하지 않기 위해선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


주변에 게임에 푹 빠져있는 친구가 있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방 조명을 균등하게 해야 하며 건강한 식단을 따르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조언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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