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내일(1일)부터 4월 생일자 '반값' 할인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4월을 맞이해 롯데월드에서 생일자를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생일자 본인 1인과 동반 1인의 자유이용권을 정상가에서 약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4월 생일자와 더불어 동반한 1인은 정상가에서 약 47%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자유이용권도 같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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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주민등록증 등 생일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서류 원본을 제시하면 되며 구매한 티켓은 당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파크 전역에 소독과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고 정문과 남문 게이트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설 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게이트 및 안내데스크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문을 설치했다.

이용객들은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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