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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디자인으로 오픈하자마자 예쁘다고 난리난 '광교 갤러리아' 클래스

지난 2일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의 외, 내관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alleria_gwanggyo'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지난 2일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무사히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는 한화그룹이 10년간 알차게 준비한 야심작이다.


갤러리아 광교는 연면적 15만㎡에 영업면적이 7만3000㎡(2만2000평)로 지상 12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은 파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 외관 디자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alleria_gwanggyo'


인사이트사진제공 = 갤러리아 광교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은 퇴적암에 크리스털이 박혀 미래 혁신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빛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내는 외관은 보는 순간 압도될 만큼 매력적이다.


내부 역시 예사롭지 않다. 갤러리아 광교는 창문이 없어야 한다는 백화점의 공식을 깨고 시원하게 트인 루프 창을 들였다.


영롱한 햇빛을 받아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제공 = 갤러리아 광교


540m 길이를 자랑하는 프리즘 모양의 1,451장의 삼각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이 훤히 보이는 강화유리 구간은 그 아찔함을 더한다.


또한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층별로 컨셉을 잡았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가방, 향수, 쥬얼리, 의류 등의 브랜드들을 총집합 시킨 것은 물론,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미래형 매장도 갖추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alleria_gwanggyo'


이 외에 푸드존, 수족관, 북카페, 유튜브 스튜디오, VIP룸 등이 즐비해 있다. 덕분에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후문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갤러리아 광교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매일 방역 활동과 위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오픈 이후에도 방역과 소독을 꾸준히 진행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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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제공 = 갤러리아 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