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비시즌 최고의 영입 멤버라 불리는 '99년생' 박현영 치어리더 비주얼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박현영 치어리더가 '코로나19'로 지친 야구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모든 프로 스포츠는 시즌이 종료되거나, 개막을 미루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야구 역시 개막을 4월 중으로 미룬 가운데 야구팬, 특히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SK와이번스 팬들은 한 여성 때문에 개막을 더더욱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와이번스에 새롭게 영입된 박현영 치어리더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8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현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박현영은 앳돼 보이는 얼굴과 성숙미 넘치는 몸매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할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73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에서 나오는 '섹시함'은 이미 야구팬들의 마음을 모조리 휘어잡은 상태다.
경기장에서 박현영의 치어리딩을 본 많은 팬은 완벽한 피지컬 덕분에 응원이 더욱 빛난다며 소속팀이 아닌 박현영의 팬이 되기도 했다.
실제 누리꾼들도 박현영 사진에 "야구장 밖에서도 빛이 나네", "사복 패션은 유니폼하고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SK 와이번스는 물론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치어리더로도 활약하게 된 박현영 치어리더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