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인 19살 형아가 한 살 막내동생 안는 방법

인사이트YouTube 'KBS HUMAN: 뭉클티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9살 형이 막냇동생을 살뜰히 챙겼을 뿐인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형제가 있다.


울산에 사는 다섯 형제, 일명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는 아들 부잣집 이야기다.


최근 KBS 유튜브 채널 'KBS HUMAN: 뭉클티비'에는 지난 2011년 5월에 방송된 '인간극장'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소개된 첫째(19)와 둘째(17), 셋째(12)는 모두 체조 선수였으며 넷째와 막내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었다. 특히 막내는 갓 10개월이 된 갓난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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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BS HUMAN: 뭉클티비'


이들은 작은 떡볶이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었다. 장사하랴 살림하랴 바쁜 엄마를 대신해 첫째, 둘째, 셋째는 어린 동생들을 대신 돌봐왔다.


그러던 어느 날 오형제는 갑작스레 수술을 받게 된 엄마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오형제 모두 병원에 도착했다고 했지만 병실 복도를 걸어 들어가는 장면에서 누리꾼들은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아빠까지 모두 여섯 명이 있어야 하는데 네 명의 아들과 아빠밖에 없었기 때문.


인사이트YouTube 'KBS HUMAN: 뭉클티비'


알고보니 막내는 곰 모양의 모자가 달린 옷을 입고 첫째의 옆구리에 끼어 있었다. 너무 평온해 보이는 첫째의 표정과 자세 그리고 너무 얌전한 막내가 만들어낸 일종의 착시현상이었던 것이다.


막내가 어딨는지 한참 찾았다는 시청자의 말이 크게 공감을 사면서 이 영상은 9년이 지나고도 '레전드'로 기록돼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훌쩍 커버려 초등학생,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형제들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이기도 했다.


아래 영상에서 큰형과 막냇동생의 환상적인 케미를 감상해보자. 아마 당신도 한 번에 찾지 못할 것이다.


YouTube 'KBS HUMAN: 뭉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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