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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꽃 피어나 봄에 하면 더 예쁜 '봄 전용' 네일아트 5가지

따뜻한 봄에 하면 더 예쁜 네일아트 종류 5가지 디자인을 모아봤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re_and.nai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살랑이는 봄바람에 꽃잎이 흔들리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은 날이 돌아왔다.


어느새 거리에는 초록빛의 나무들이 활짝 웃음 짓고 빨갛고 노란 꽃들이 인사를 건넨다. 딱 데이트하기 좋은 날이다.


하지만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바깥 외출이 자제되고 있다.


봄이 다가와 설레지만, 이 마음을 풀 곳이 없어 답답했던 이들이라면 네일아트로 기분전환 해보는 게 어떨까.


크게 신경 쓴 것 같지 않으면서 작은 부분에서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네일아트. 아래 봄에 하기 딱 좋은 스타일링 5가지를 모아봤다.


1. 개나리 네일


인사이트Instagram 'nail_jisu'


노란빛이 바탕이 된 봄 네일은 한눈에 봐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개나리 모양 등의 아트를 더하면 더욱 섬세함을 부각할 수 있다. 손이 하얀 이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링이다.


2. 체리 네일


인사이트Instagram 're_and.nail'


손이 약간 까무잡잡해서 형광 기가 있는 네일은 끌리지 않는다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디자인이다.


체리를 손톱에 콕 박아 깜찍한 느낌을 더하자. 체크무늬 디자인을 함께 매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패션이 완성된다.


3. 아보카도 네일


인사이트Instagram '_topnail_'


봄에 맞는 초록빛의 네일아트도 정말 매력적이다. 아보카도 모양으로 귀여움을 더하면 딱 맞다.


매트한 무광 네일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에 최고의 선택이다.


4. 크레파스 네일


인사이트Instagram 'nail_jisu'


형형색색 화사한 파스텔 톤을 손톱에 물들여 보자. 마음에 드는 색을 하나씩 골라 손톱에 칠하면 된다.


원색보다 차분한 느낌을 주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큼직한 스톤 하나를 깔끔하게 더하는 것도 좋다.


5. 파츠 네일


인사이트Instagram 'fmnail_'


벚꽃이 떨어지는 듯 손톱에 가득 올라간 파츠 네일 만큼 봄에 알맞은 네일이 또 있을까.


부드러운 코랄 빛의 손톱 배경색에 파츠를 더하면 더욱더 따뜻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