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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스크 써서 귀 아픈 사람들 위해 개발된 '맥심 손잡이' 활용법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매일 써서 귀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 '맥심 손잡이' 착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그런데 5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귀가 점점 아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귀 통증이 계속되다 보면 목이나 머리에서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도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간단한 꿀팁이 공개됐다.


최근 한 누리꾼이 귀가 아프지 않을 수 있는 간단하고 효율 좋은 마스크 착용 방법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공개된 방법은 바로 집 다용도실이나 회사 탕비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맥심 커피 상자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 플라스틱 손잡이를 마스크 끈과 연결해 착용하면 된다.


실제로 인사이트 기자가 착용해보니 귀에 걸리는 부분도 없고 뒤통수 부분도 안정적으로 고정돼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헐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더 완벽하게 압박해주며 마스크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느낌이었다.


이 방법을 따라 한 누리꾼들은 "진짜 편하다", "뭔가 제대로 잡아줘서 좋다", "이래서 다 손잡이만 갖고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데 주변에 마스크로 인해 고생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방법을 알려주어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자.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