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가정적이라 요즘 여자들 사이서 이상형으로 꼽히는 키 170cm 이하 '포켓남'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길쭉한 다리에 떡벌어진 어깨, 조각 같은 복근은 과거 모든 여성의 워너비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런 짐승남들의 인기는 의외의 트랜드가 새롭게 자리 잡으며 조금씩 줄었고 지금은 오히려 귀여운 '포켓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워너원' 출신 하성운,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등은 이런 포켓남 열풍에 불을 지폈고 많은 여성은 실생활에서도 귀여운 남성을 찾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포켓남'에 빠진 여성들이 키가 작은 남성과 연애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많은 여성은 연신 '포켓남'을 찬양했다. 귀여운 남성들을 만나면 좋은 점에 대해 하나씩 꼽기도 했다.


여성들은 '포켓남'에 대해 주머니에 쏙 들어갈 것 같은 귀여움을 최애 포인트로 꼽기도 했으며 자신과 키가 딱 맞아 뽀뽀 등의 스킨십도 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또 외국에서 발표된 통계를 언급하며 키가 작은 남성이 더 가정적이고, 애교가 많은 순정남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여성들이 말하는 '포켓남'의 장점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나름 박력, 터프함 등 남성스러운 매력 역시 갖추고 있어 의외의 장면에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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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누리꾼은 '포켓남'과 '짐승남'의 매력을 비교하며 양쪽으로 나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사랑에 키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학 아비가일 웨이츠만 박사 연구진에 따르면 키 작은 남성과 결혼한 여성이 행복도가 더 높다고 한다.


약 3천 쌍의 커플과 5천 여 가구의 결혼 가정을 조사한 결과 작은 키를 가진 남성들은 키가 큰 남성에 비해 이혼율이 32%나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집안일을 하는 시간 역시 키 작은 남편이 키가 큰 남편보다 1시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적인 모습을 더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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