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아 '코로나'로 눈치게임 하다 사람들 다 몰린 오늘(21일)자 롯데월드 상황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확산 공포로 전국의 시민들이 강제 자가 격리를 시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


사람 간 전파가 확실시된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21일)은 낮 최고 기온 19도까지 올라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는 탓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기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우려됐다.


따뜻해진 날씨에 주말까지 겹쳐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던 롯데월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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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이날 롯데월드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방문객이 많았다.


인기 놀이기구에는 모두 줄을 서야 탈 수 있었다. 텅 비어 5분이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던 기존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발 디딜 틈이 없다거나 2시간씩 줄을 서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놀이기구와 포토존 앞은 대기 줄로 정신없는 장면이 그려졌다.


입장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때만 잠깐씩 벗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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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까지만 해도 롯데월드·에버랜드에는 이용객이 없어 "직원이 더 많을 정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기한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방문객이 이곳을 찾은 것이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감염될 위험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또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손을 씻고 코 위로 마스크 착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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