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번씩 거울 보는 '공주님'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기 딱 좋은 프린세스 미용놀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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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롱하고 반짝이는 화려한 액세서리는 볼 때마다 텐션을 '업'시켜 기분을 좋게 해준다.

하나만 걸쳐도 분위기를 확 살게 하는 덕분에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만약 주변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거울을 보고 자신을 '공주'라 칭하는 친구가 있다면 '찰떡'인 선물이 있다.

바로 공주님과 같은 친구에게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미용놀이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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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핑크색 보석이 콕콕 박힌 왕관과 귀걸이, 목걸이, 반지가 눈에 띈다.

흡사 만화 속 공주들이 착용했을 것처럼 생긴 액세서리들은 여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어른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액세서리는 착용하자마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영롱한 자태를 뽐내게 한다. 보석도 큼직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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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왕관과 다이아몬드 모양 귀걸이, 꽃모양 목걸이와 나비 모양 반지로 비주얼도 다양하다.

특히 귀걸이는 귀찌 형태로 만들어져 귀를 뚫지 않은 이들도 착용 가능하며 오랜 시간 끼고 있어도 귀가 아프지 않다고 한다.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보고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구가 떠올랐는가. 친구뿐만 아니라 공주님 같은 여자친구 깜짝 선물로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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