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 6
바쁜 일상으로 휴가 계획 짜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바쁜 일상으로 휴가 계획 짜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6곳을 정리해봤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가평 쁘띠프랑스
프랑스 남부지방의 전원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쁘띠프랑스'는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꾸며진 곳이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유럽 인형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강릉 안목 해변 카페거리
안목 해변가를 중심으로 커피전문점이 즐비하게 놓여 있는 안목 해변 카페거리는 시원한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눈앞에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 수원 광교 호수공원
낮도 낮이지만 특히 밤에 광교 호수공원을 찾으면 아름다운 불빛으로 탈바꿈한 호수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넓은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맥주 한 잔은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한다.
4. 양평 두물머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난다고 해서 붙여진 곳이다.
두물머리 세미원에서는 현재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5.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나무들이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은 바쁜 일상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당일 여행지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뽑히기도 한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다 보면 웅장하게 서 있는 나무들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6. 여수 해상케이블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바다 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다.
푸른 여수 바다를 감상하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