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 실종됐던 여대생, 평택에서 시신으로 발견
<속보>수원에서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실종된 여대생이 평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실종된 여대생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15일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길거리에서 괴한의 남성과 사라진 여대생이 경기 평택 진위면에서 결국 숨친 채 발견됐다.
앞서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용의자 역시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45)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