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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더욱 다양해져 '핵꿀잼'으로 돌아온 닌텐도 '동물의 숲' 신작 오늘(12일)부터 예약판매

무려 '8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동물의 숲' 에디션이 바로 오늘(12일) 국내 출시된다.

인사이트닌텐도 JAPAN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8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동물의 숲' 에디션이 바로 오늘(12일) 국내 출시된다.


지난 11일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 장소는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대원샵(닌텐도 매장)이며 본체 구매는 1인당 1개만 구매가 가능하다.


닌텐도가 작정하고 선보인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무인도 이주 플랜에 참여한 플레이어가 무인도에서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사이트대원미디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자유도와 섬에 살고 있는 동물 주민들과의 교감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시연 영상에서는 임시텐트에서 15개 이상의 기증품을 받아야 건설 가능한 박물관과 화려한 색감의 수족관 내부 등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옷과 헤어스타일, 집 외관 등을 더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다. 


인사이트Twitter 'atumori_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