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이코노미 승객 숙면 위한 침대형 좌석 '이코노미 스카이네스트' 개발
에어뉴질랜드가 이코노미 승객들의 숙면을 위한 혁신적인 좌석, '이코노미 스카이네스트'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어뉴질랜드가 이코노미 승객들의 숙면을 위한 혁신적인 좌석, '이코노미 스카이네스트'를 공개했다.
라이 플랫의 프로토타입 제품인 이코노미 스카이네스트는 에어뉴질랜드가 3년간의 연구 및 개발 끝에 완성한 새로운 좌석이다.
이코노미 총 6개의 침대형 좌석으로 구성된 라이 플랫 슬립 포드로, 에어뉴질랜드는 최근 해당 좌석에 대한 특허 및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이코노미 스카이네스트는 오클랜드-뉴욕 노선 첫 항공편에 시범적으로 도입되어 운영 성과를 평가한 후, 2021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