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앞으로 경기도 사는 청년 '취준생'은 21만원 지원 받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블랙독'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취업난과 냉정한 현실 속에서 취업은 물론, 면접 정장 한 벌 구입하기조차 빠듯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소중한 단비 같은 소식이 내렸다.


지난 1월 경기도청 홈페이지에는 '2020년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시행계획' 공고문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경기도청 홈페이지


공고에 따르면 올해부터 경기도는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 수당을 1인 최대 21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2020년 1월 1일 이후 시행된 면접에 한하여 1회당 3만 5천 원 씩, 최대 6회 지급되며 다수의 면접에 대해 일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으로 1985년생부터 2002년생까지가 포함된다.


기준은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신청 개시일 전 면접은 면접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지만, 예외적으로 주 36시간 미만 및 기간제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경기도청 홈페이지


주 36시간 이상 근무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 구직활동금, 취업성공패키지 1,2유형 참여자는 해당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서와 등본, 면접 확인서 등을 지참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경기도 면접 수당의 시행일은 오는 5월경이며, 자세한 모집일 및 온라인 신청에 관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