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신라호텔서 판매하는 ‘4만2천원’ 애플망고 빙수 (사진)

via jeny_ran /Instagram 

 

신라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가 '애플망고 빙수'가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2007년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지난해 4만2000원이라는 초고가로 판매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역시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제주산 애플망고를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 7~8월에는 주말 하루 100그릇 이상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주문 시 얼음 위에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제공되며 팥과 퓨레, 샤벳은 별도로 나온다.

 

애플망고 고유릐 맛을 즐기고 취향에 따라 팥과 퓨레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SNS를 통해 인증샷이 올라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호텔 빙수가 올해도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망고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 #신라호텔망고빙수 #애플망고빙수

Suyeon kim(@suyeon__222)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라호텔망고빙수 ^^

김미란(@jeny_ran)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