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시크릿가든'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그 사람 참 착하고 조용하고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어딘가 불편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당신의 친구일 수도, 직장 동료일 수도 있는 이런 사람들은 아마 유별나고 눈치 없는 사람이라고 치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실 이들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스퍼거인'일 가능성이 높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사회적인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이나 관심분야가 한정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상동적인 증세를 보이는 질환으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외에도 농담을 잘 받지 못하거나, 조금 이상한 사람, 착한데 뭔가 어려운 느낌이 드는 사람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100~150명 중 1명이 걸리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여성보다 남성이 더 걸리기 쉽다고 하는 이 증후군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아래의 14가지의 문장 중 자신이 몇 개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사진 제공 = 인사이트
위의 항목 중 7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정신질환 환자라고 하면 불안정적이고 공격적일 것이라는 하는 편향된 이미지로 인해 '아스퍼거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질환으로 인식되지 못한다.
겉으로는 평범하기 때문에 질환으로 인식되기 힘들어 남들에게 눈치 없다는 비난을 듣기 일쑤라고 한다.
'아스퍼거인'들은들 공감 능력이 떨어질 뿐 기본적인 심성은 매우 착하다고 한다. 하지만 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들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