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i_nacheo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의 악영향은 놀이동산에도 미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역시 그 피해자 중 하나다.
야외 놀이동산인 이곳은 놀이공원만 99만㎡(약 30만평) 규모다. 전체 규모는 총 148만 8000㎡(약 45만평)에 이를만큼 비교적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널찍한 환경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용객들은 발길을 끊은 모습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이용객들은 "놀이기구를 바로 탈 수 있었다", "날이 선선했는데 사람이 없어 정말 한산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Instagram 'si_nacheol'
방문객 저하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낳은 결과물로 분석된다.
비말 등으로 인해 공기 중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통상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타인에게 옮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확진자가 같은 공간에 있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여전하다.
특히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인 줄 모르고 돌아다닐 변수도 외출 자제에 한몫을 했다.
한산한 에버랜드의 근황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용인에는 이날 마북동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Instagram 'si_na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