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ojoong쏘야쭝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유튜버 '쏘야쭝아' 커플.
쏘야(신소현)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찐 사랑꾼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쭝아(조중우)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쏘야에게 세상 스윗하고 다정한 모습만 보이는 쭝아도 뾰로통하게 삐치는 순간이 있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sojoong쏘야쭝아'에는 꿈에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쏘야의 말에 격하게 질투하는 쭝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sojoong쏘야쭝아'
영상에서 쭝아는 쏘야를 만나자마자 "아침에 해준다는 꿈 얘기 얼른 해달라"며 조르기 시작했다.
이에 쏘야는 말하면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며 뜸을 들였다. 이에 쭝아는 미심쩍은 얼굴로 무슨 꿈이길래 그러냐며 재촉했다.
쏘야는 망설이다가 '루시드 드림(꿈을 조종하는 능력)'을 꿨다고 말했다.
원래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꿈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면서 어제 꿈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손도 잡고 뽀뽀도 했다고 고백했다.
YouTube 'sojoong쏘야쭝아'
이에 쭝아는 "꿈에서 바람을 피운다고?"라고 말하며 격하게 분노했다. 또한 "아무리 꿈이라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꿈에는 내가 안 나오냐"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쏘야는 "꿈인데 뭐 어떠냐"라는 식으로 웃으며 말했지만 이미 마음이 상한 쭝아는 "꿈에서도 (현실이랑) 똑같이 느끼는 거 아니냐"며 토라졌다.
이후 꿈 얘기 때문에 쭝아가 힘없는 표정으로 있자 쏘야는 "그래도 여보(쭝아)는 꿈에서도 나를 지켜주더라"라며 "여보랑 꿈에서 헤어지면 엄청 운다, 내가 여보를 너무 사랑하나 봐"라며 달래줬다.
쭝아는 그 말을 듣자 곧바로 마음이 풀렸는지 "나는 꿈에서도 널 지켜"라고 말하며 웃었다.
YouTube 'sojoong쏘야쭝아'
이어 꿈에서 지켜줄 테니 다른 남자랑 놀지 말고 나랑 못해본 것을 하라며 질투 어린 조언을 했다.
쏘야는 쭝아의 기분이 풀리자 "그럼 (꿈꾸러) 자러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남자랑 손잡고 뽀뽀했다는 쏘야의 말에 시무룩해지는 쭝아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여자친구의 꿈조차도 질투하는 쭝아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면모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Facebook 'SoJoong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