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든든한 도시락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11가지 반찬을 담은 '혜리11찬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미채, 멸치볶음, 메추리알, 김치 등의 기본 반찬뿐만 아니라 맥적구이, 닭다리튀김, 버섯돈육볶음 등의 다양한 고기반찬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11찬 도시락'의 밥은 백미밥보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기장밥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 11찬 도시락'의 중량은 출시된 도시락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500g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