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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병사 1명 코로나19 양성

캠프 캐럴 근무 주한미군 병사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기준 확진환자가 169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1천1백여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역시 11명으로 매일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캠프 캐럴 근무 주한미군 병사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26일 경북 칠곡의 캠프 캐럴에서 근무하는 병사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보건당국은역학 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주한미군 대구기지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환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주한미군 가족으로 60대 여성으로 전해진다.


이후 주한미군사령부는 대구 미군기지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