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데이트할 때 남친이랑 '꽁냥꽁냥' 하면 애정도 300% 폭발한다는 '초상화 그리기'

Instagram 'ji_wanny7777777'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한 공포가 온 세상을 뒤덮으면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모양새다.

야외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들 강제 집순이·집돌이가 된 것.

만약 연인과 집 데이트를 할 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다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Instagram 'blissful_smile'

남자친구·여자친구와 함께하면 웃음이 떠나지 않을 '초상화 그리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준비물은 A4 용지와 펜만 있으면 된다. 준비물을 챙겼다면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보자.

이후 종이에다가 상대방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하면 된다. 숨겨뒀던 미술 실력을 마음껏 뽐낸 뒤 서로의 초상화를 공개하면 된다.

Instagram 'jo_o_otter'

서로를 그려주다 보면 눈도 많이 마주칠 수 있게 돼 사랑이 더욱더 샘솟는다는 후문이다.

완성된 초상화가 마음에 든다면 서로의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보면 어떨까.

초상화가 완벽하지 않을수록 웃음 포인트는 더 많으니 남친·여친과 꼭 해보자.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길 수 있으니 말이다.

Instagram 'romi.g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