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1번째 사망자 발생..."첫 외국인 사망자 발생"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사망자가 추가됐다. 사망자는 몽골인으로 국내 첫 외국인 사망자다.


25일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35세 남성으로 몽골 국적이다. 몽골인 남성은 만성 간 질환과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남양주시 별내동 집에서 요양 중이었지만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병세가 나빠졌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해당 몽골인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라며 "아마 지병 때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1명이 됐다. 지난 20일 코로나19 첫 번째 사망자가 나온 지 닷새 여만이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첫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로 사후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


뒤이어 하루 만에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원에 있던 환자가 치료받던 도중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1일 1명, 22일 1명, 23일 3명, 24일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확진자와 더불어 사망자 또한 매일 발생하고 있어 보건 당국의 총체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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