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자아이, 퇴근하는 부모 기다리다 부산 아파트 17층서 추락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7세 여아가 부모를 기다리던 중 발코니에서 떨어져 추락사했다.
;){kind=link}
;){kind=li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부산에서 7세 여아가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 19일 오후 7시 23분경 부산 한 아파트에서 여아가 추락하는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아동은 17층 발코니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맞벌이하는 부모와 중학생 오빠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아동은 사고 당시 오빠와 함께 집에 있었다.
저녁시간에 맞춰 부모를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경찰은 부모를 기다리던 중 혼자 발코니로 나간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 밖에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