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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오는 4월 삼성동에 12번째 신라스테이 문 연다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호텔신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로,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코엑스 컨벤션 센터 및 무역센터와 인접하고, 2호선 삼성역으로부터 도보로 단 1분, 9호선 봉은사역으로부터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다. 도심공항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인천·김포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호텔신라


또한, 삼성동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중 2개 노선이 교차하고,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건설 등 각종 교통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더 많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가치 위에 실속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휴식과 편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