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투벌인 모기 사체 모았다가 네일아트로 '박제'해버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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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개성 넘치다 못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네일아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중국 매체 토우탸오에는 '모기 박제 네일'부터 '배그(배틀그라운드) 네일', '백설공주 오마쥬 네일'까지 기상천외한 네일아트 사진들이 소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모기 박제 네일'의 경우에는 사연이 담겨 있다. 


평소 남들보다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 한 러시아 여성이 모기 때문에 매일 새벽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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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잡기 위해 매일 사투를 벌인 결과, 모기를 모두 소탕했고 그동안 당했던 것을 소심하게나마 복수하기 위해 모기 사체를 이용한 네일아트를 하게 된 것이다.


이 '모기 박제' 네일은 집념의 결과물인 셈이다. 집념의 네일아트에 이어 '게임 덕후'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검은색 베이스 네일에 게임 '배틀 그라운드' 속에서 등장할 법한 각종 총기 파츠를 장착하면 일명 '배그 네일'이 완성된다. 마치 내 손톱 위에 안착한 든든한 무기가 돼 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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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백설공주'와 영화 '가위손'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은 이전 디자인들에 비하면 아기자기한 귀여움마저 느껴진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히 모기 네일은 정말 놀랍다", "정말 공들인 예술 작품이다"라며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일상생활에서 손톱이 불편하겠다", "독특하지만 내 손톱에는 하고 싶지 않다"라는 현실적인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게시글은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네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유쾌함을 선사했다.


사진 속 네일아트까지는 아니어도 남들 다 하는 뻔한 디자인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손톱을 다듬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modern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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