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서 송강호 가족이 마셔 역주행 중인 하이트 진로의 '필라이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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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PARASITE"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는 전 세계 영화 중 최고봉을 가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기생충'은 최고 권위의 작품상은 물론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총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고권위의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상을 한국 영화가 받자 모든 관심은 '기생충'에 집중됐고 , 덩달아 영화에 나왔던 제품들 역시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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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 기택 집안 사람들이 백수 시절 모여서 마셨던 맥주 '필라이트'는 전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돈이 없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맥주'라는 인식이 박히기 때문.


실제 지난 2017년 4월 출시된 필라이트는 훌륭한 가성비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마트 등에서 12캔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수입 맥주와 비교할 때는 절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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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기생충에 등장한 이후 최근 검색량이 부쩍 많아지고 판매량도 늘어났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하이트진로 측은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인기가 아직 실감이 되는 상황은 아니다"며 "시간이 좀 더 지나고 판매량이 정확하게 측정이 되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내수용으로 개발된 필라이트지만 기생충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수출 등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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