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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술먹방' 도중 게스트로 초대한 BJ쁠리와 '급발진' 찐 키스 나눈 케이

아프리카TV BJ 케이가 BJ 쁠리와 입맞춤을 나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_swanly', (우) Instagram 'wndrb1123'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불과 이틀 전 패드립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아프리카TV BJ 케이가 여성 BJ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두 BJ의 진한 스킨십에 당시 시청자들은 "진짜로 사귀어라", "이걸 방송으로만 할 수 있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 TV BJ 케이와 쁠리의 진한 스킨십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두 BJ의 스킨십은 24일 새벽 케이의 방송을 통해 공개됐으며, 당시 둘은 술먹방을 콘텐츠로 방송 중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포착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흡사 연인과 같이 진하게 입맞춤을 나눴고 케이는 쁠리의 볼을 감싸기도 했다.


쁠리 역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케이의 키스에 응했으며, 둘은 여러 차례 서로의 입술을 맞댔다.


이런 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대부분 "케이 진심을 엿봤다", "키스할 명분을 방송을 통해서 얻었다", "둘의 케미가 폭발했다" 등 방송으로 즐거웠다는 식의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부는 "방송으로만 보기에 과하다", "논란이 지난 뒤 바로 술이라니 시기가 좋지 않다"라고 꼬집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현재(26일 기준) 케이와 쁠리의 입맞춤 장면이 담긴 영상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에 모두 올라와 있지 않다.


두 BJ 역시 누리꾼들의 열띤 관심에도 해당 장면에 대한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