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손절한 아프리카tv 큰손 '뭉크뭉'이 BJ아윤에게 쏘고 있는 별풍선 금액
엘린과 로맨스 스캠 사건으로 이슈가 됐던 뭉크뭉이 BJ 아윤에게 푹 빠져 수 백만원의 별풍선을 선물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BJ엘린에게 10억원대 '로맨스 스캠' 피해를 당한 아프리카TV의 큰손, 뭉크뭉이 최근 새로운 여캠을 픽했다. 바로 BJ 아윤이다.
아윤은 환상적인 골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앞세워 큰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엘린을 손절하고 대신 아윤에게 푹 빠진 듯한 뭉크뭉은 수 백만원을 호가하는 거액의 별풍선을 수 차례 선물했다.
뭉크뭉의 행보를 살펴보면 그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윤에게 별풍선 세례를 해왔다.
석 달도 채 안 돼 5번째로 많은 후원금을 쾌척한 열혈팬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에만 400만 원어치의 별풍선을 쏜 날도 있다.
이날 역시 뭉크뭉은 아윤의 방송에 별풍선 300개, 300만 원어치의 별풍선을 쏴 바로 '열혈팬'에 등극했다.
뭉크뭉이 이런 행보를 보이자 아윤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6년 첫 방송을 켠 아윤은 서울시립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수재다.
논란 없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베스트 BJ까지 올랐다.
앳돼 보이는 얼굴의 그는 쉽게 볼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다.
아윤도 스스로 매력을 인지하고 있는 듯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의상을 최대한 자주 착용한다.
노출이 많은 의상은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그의 매력을 극한에 이르게 했다.
뭉크뭉의 '픽'을 받아 넘치는 후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윤, 그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