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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만족도 '최상'이라는 엑소 매니저 장성규의 근무 환경

'워크맨'을 촬영 중인 엑소 수호와 방송인 장성규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Twitter 'ptu052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엑소의 매니저 업무를 수행하는 방송인 장성규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오후 엑소 수호는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날 수호는 아주 특별한 인물과 공항에 동행해 팬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일 엑소 매니저 체험에 나선 대세 장성규였다.


인사이트Twitter 'SUHOxSEHUN'


장성규는 수호의 옆에 찰싹 붙어 열정적으로 매니저 업무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처음 겪었던 수호는 수줍은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장성규가 수호를 향해 진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SUHOxSEHUN'


그는 수호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자신의 입술을 수호의 볼에 가져다 대는 시늉을 했고,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장성규 직업 만족도 최상이다", "진지한 저 표정이 너무 웃겨", "수호도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 "아 장성규 너무 부러워", "빨리 '워크맨'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앞서 유튜브 채널 '워크맨' 촬영 중 엑소 수호를 만났고 이에 엑소 일일 매니저 체험이 성사됐다. 


인사이트Twitter 'ptu0522'


인사이트Twitter 'SUHOxS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