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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증명사진 한 장 올렸을 뿐인데 너무 예뻐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

인형 같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청초한 분위기로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 여대생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y00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디서 "예쁘다", "잘생겼다"는 소리 좀 들어봤다는 미모를 가진 사람들도 증명사진 앞에선 비주얼을 뽐내기 어렵다.


바로 내리쬐는 조명이 얼굴은 더 크게, 이목구비는 더 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증명사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일반인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이 올린 증명사진 한 장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역대급'으로 꼽히며 단숨에 스타 대열에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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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y00n'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jung.y00n'에는 하늘색 배경에 무표정을 짓고 있는 증명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한눈에 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이 여성은 22살 여대생이자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정윤 씨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 씨는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조각 같은 인형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y00n'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지닌 그는 신비로우면서도 도도한 매력, 청초한 분위기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한다.


살짝 미소 짓거나 입을 쭉 내밀고 있는 사진에서는 20대 여대생다운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볼 수도 있다.


아래 증명사진 한 장으로 남심·여심을 모두 저격한 정윤 씨의 일상 사진이다. 순정만화에서나 볼법한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외모를 직접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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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y00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