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세모자 성폭행 사건’ 페이스북 페이지 등장

via 이모 씨 / YouTube

 

경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명 '세모자 성폭행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세모자를 돕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등장했다.

 

최근 만들어진 'Helpleejunghee'라는 이름의 이 페이지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들을 통해 올라온 세모자의 글과 영상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재 좋아요 6천 3백여 명을 넘어서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를 만든 운영자는 한 카페에 "기사가 내려가고 검색어도 차단되어 있다"며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체는 SNS라 생각해 만들게 됐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파문이 일고 있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실관계 여부를 놓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가 25일 본격 수사에 나섰으며, 가해 당사자로 지목된 목사 부자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제보자 분께서 부산지방검찰청에 문의드리고 답변받은 내용입니다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First Picture)On June 23, 2015, someone filed a civil petition on...

Posted by Helpleejunghee on 2015년 6월 25일 목요일